해외선물 뜻과 용어 총정리 | 다양한 이벤트 진행 중!

✅ 해외선물 뜻과 용어 총정리

해외선물의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용어부터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뜻을 알아도 실전에서는 다양한 전문 용어들이 난무하기 때문에, 기초 개념과 함께 자주 쓰이는 용어들을 익혀두면 훨씬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선물(Futures)**이란 미래의 일정 시점에 특정 자산을 정해진 가격으로 매매하기로 한 계약을 말합니다. 해외선물은 이러한 선물이 외국 거래소에서 거래된다는 의미이며, 주식이나 코인처럼 즉시 매매가 아닌 ‘계약’에 따른 거래입니다.

**롱(Long)**은 가격 상승을 예측하고 매수하는 포지션이고, **숏(Short)**은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매도하는 포지션입니다. 해외선물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 양방향 수익구조죠.

**틱(Tick)**은 선물가격이 움직이는 최소 단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원유선물은 0.01달러 단위로 움직이며, 하나의 틱당 이익이나 손실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틱가치(Tick Value)**는 틱 하나가 얼마의 금액에 해당하는지를 뜻합니다. 이는 종목마다 다르며 거래 전략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레버리지(Leverage)**는 적은 증거금으로 큰 금액을 거래하는 구조입니다. **증거금(Margin)**은 계약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자금이며, 부족 시 **마진콜(Margin Call)**이 발생해 추가 입금을 요구받거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수 있습니다.

**만기일(Expiration)**은 계약의 종료일이며, 대부분의 트레이더는 만기 전 포지션을 정리해 차익을 실현합니다.

이 외에도 차익결제(Cash Settlement), 청산(Liquidation), 계약단위(Contract Size) 등의 개념이 중요합니다.

이 용어들만 정확히 이해해도 해외선물 투자에서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